본문 바로가기
2018 세계일주/15. 독일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독일 베를린: City Apartment in Center of Berlin 에어비앤비

by Joy and Jay 2018. 9. 9.

 

 

20180821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독일 베를린

 

 

#숙소이름: City Apartment in Center of Berlin (에어비앤비)

#가격: 3박 4일, 개인실, 187.44 EUR (248,003원, 1박 82,668원)

#특징: 넷플릭스, 빠른 와이파이, 큰 고양이

#장점: 지하철역 / 버스정거장과 3분거리, 큰 슈퍼와 빵집과도 3분거리

#단점: 주인의 눈치, 세탁기를 사용하기 힘듦

 

 

쉽지않았던 이집트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독일로 넘어오니 모든것이 다 정돈된 느낌이었다. ㅎㅎ

 

에어비앤비 호스트와 연락이 잘 닿지도 않고

인터넷도 안되는 상황이라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숙소앞에서 전화연락이 되어 숙소에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

 

지하철역에서 내려 3분정도 걸어가니 우리가 찾던 아파트가 보였다.

 

 

 

1층에서 호스트의 이름이 있던 벨을 누르니

호스트의 어머니께서 우리를 맞아주었다.

 

아마 남미에서 이민을 오신듯 했고 호스트도 남미계열인것 같았다.

 

방은 우리가 에어비앤비에서 보았던것과 거의 똑같았다.

널찍한 침대와 맥, 그리고 넷플릭스가 되는 인터넷TV까지 ㅎㅎ

 

부에노스아이레스 이후로 처음 만나게된 넷플릭스여서

조이는 드라마 한편을 정주행하게됬다 ㅋㅋㅋ

 

 

 

호스트도 여행을 좋아하는지 방에는 세계지도도 있었고

넷플릭스는 스페인어로 세팅되어 있었는데 이미 아르헨티나에서

사용했어서 문제없이 쓸 수 있었다. ㅎㅎ

 

 

 

에어비앤비의 설명대로 주방, 화장실, 세탁기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세탁기의 경우 주인이 2일 동안 세탁물을 돌리고 있어서 쓸 수 없었다.

 

그리고 이 집에는 정말 큰 개만한 고양이가 살고 있었는데

어쩜이렇게 몸집이 큰지 ㅋㅋ 정말 깜짝 놀랐다.

 

 

 

독일로 넘어와서 정말 높은 물가를 몸으로 느끼며

비싼 숙소들 중에서 그나마 저렴한 곳을 골라 예약한 곳이었는데

조용한 동네에서 주방도 사용가능하고 편안하게 머물수 있었던 숙소였다. ㅎㅎ

 

 

 

 

 

 

▼ 아래 링크를 통해 에어비앤비에 가입을 하면 ₩32,000의 여행 크레딧이 적립됩니다. ▼

http://www.airbnb.co.kr/c/chanjongl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