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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일주/05. 아르헨티나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아르헨티나 살타: En la Cima -3 Habitación Queen- Baño Privado 에어비앤비

by Joy and Jay 2018. 4. 20.

 

 

20180417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아르헨티나 살타

 

 

 

#숙소이름: En la Cima -3 Habitación Queen- Baño Privado (에어비앤비)

#가격: 3박4일, 개인실, 1854.45ARS (100,396원, 1박 33,465원)

#특징: 호스텔과 같은 구조, 공용주방, 개인욕실, 조식포함

#장점: 빠른 와이파이, 유연한 체크아웃, 넓은 방

#단점: 시내와의 거리

 

 

살타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와서

20분여를 걸어서 드디어 숙소에 도착했다.

 

벨을 눌러서 호스트를 만나고 문을 열었더니 ㅋㅋ

끝이 없는것 같은 계단이 ㅋㅋ

 

3층까지 계단을 올라가서야 숙소에 들어 올 수 있었다.

 

 

 

살타 숙소는 에어비앤비에서 개인실로 예약 했는데

실제 숙소에 도착해보니

호스텔같은 느낌이 물씬 풍겼다.

 

전체 방은 4~5개 있는듯 했는데

아마 비수기라서 사람이 많이 않은듯

첫날에만 다른 숙박객을 보고

그 다음날 부터는 우리둘이서 전체를 사용했다.

 

방 앞에 공유기가 있어 와이파이속도도 엄청 빨랐고

주방도 널찍하고 또 고기를 구워먹을만한

주방용품도 다 갖추어져 있었다.

 

침대와 화장실은 조금은 오래되어

영화에서 본듣한 일제시대 병원 느낌이 조금 났지만

온수도 잘나오고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복도에는 소파도 여러개 있고,

또 중간에 파티오로 나가는 길도 있어 

날씨 좋은날에는 밖에 앉아 인터넷 하기 딱 좋았다.

 

 

 

주방시설은 아주 만족스러웠고,

조식도 제공되었는데

하루에 한번씩 방마다 빵과 커피를 조금씩 나누어주었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조식이었지만

과하지 않고 전혀 나쁘지 않았다.

 

 

 

체크아웃은 원래 11시 였는데

우리는 예약해놓은 버스 때문에 2시로 체크아웃 연장을 요청하니

호스트가 전혀 문제 없다고 선뜻 연장을 해주었다. ㅎㅎ

덕분에 배낭을 갖고 길에서 방황하지 않을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었다.

 

가격대비 전혀 나쁘지 않은 숙소였는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바로 시내 중심가와의 거리

구글맵에서는 가까워 보여 예약했던 숙소였는데

실제로 걸어보니 중심가까지 약 15분정도 걸어야만 했다.

 

시내 중심가까지와의 거리를 제외하면

전혀 나쁘지 않은 숙소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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