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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일주/05. 아르헨티나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아르헨티나 멘도사: Cozy apartment, Amazing location 에어비앤비

by Joy and Jay 2018. 4. 24.

 

 

20180421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아르헨티나 멘도사

 

 

 

#숙소이름: Cozy apartment, Amazing location (에어비앤비)

#가격: 3박4일, 집전체, 2018.65ARS (109,265원, 1박 36,422원)

#특징: 원룸형 구조, 엘리베이터

#장점: 유연한 체크아웃, 시내 중심에 위치

#단점: 좁은 주방, 작은 주방용품

 

 

멘도사의 숙소는 총 세번에 걸쳐 예약을 했었다.

 

모두 에어비앤비에서 했었는데,

처음 했던 예약은 호스트가 응답이 없어서 취소.

두번째 했던 예약은 호스트가 몸이 안좋다고 

멘도사 도착 이틀전에 예약이 취소 됐다.

그래서 결국 하루 전날에 예약했던 숙소였다.

 

다행히 버스터미널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서

버스터미널에서 한 10분정도 걸은 후 숙소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숙소는 예약할때 보았던 숙소사진과 똑같았다.

하지만 방이 넓게 보이게 사진을 잘 찍어 놓아

실제 도착했을때는 아... 잠깐 이런 순간이 있었다.

 

그래도 침대나 가구나 새로 들여 놓은 흔적들이 많아

불편함없이 생활 할 수 있었다.

 

집 구조는 원룸형태로 하나의 방에 침대, 주방이 다 있었고

작지만 화장실도 같이 있었다.

 

 

 

소파 옆에는 작은 탁자가 있어

블로그 할때도 사용하고 밥먹을때도 사용하고

다용도로 잘 사용했다.

 

주방은 생각보다 조금 작아

한식들을 만들때 조금 불편함이 있었는데

딱 2인용으로 조리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아

냄비도 작고 요리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들이 좁아 조금 불편하기는 했다.

 

 

 

이 건물에는 엘레베이터가 있었다. ㅋㅋ

 

아마 30년은 더 되어 보이는 엘레베이터 였는데

실제 방문처럼 문을 열면 엘레베이터에 들어 갈 수 있었다.

 

그리고 바깥쪽문 안쪽문 두개의 문을 수동으로 닫고

층을 눌러야 동작을 하는

조금 번거롭고 위험하기도 한 그런 엘레베이터 였다. ㅋㅋ

 

 

 

 

숙소가 나름 멘도사 중심지와 가까워서

주변 공원들과 관광지들도 걸어갈수 있는 거리였고, 

근처에 이쁜 카페도 많아 3일 동안

편하게 머물 수 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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