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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일주/05. 아르헨티나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Hostel Yakush

by Joy and Jay 2018. 5. 5.

 

 

20180503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숙소이름: Hostel Yakush

#가격: 4박5일, 더블룸, 3346.2ARS (174,483원, 1박 43,621원)

#특징: 조식 포함, 공용 주방, 공용 욕실

#장점: 시내 중심가에 위치

#단점: 방음, 느린 와이파이

 

 

 

초반에 미리 구매했던 부에노스아이레스행 항공권과

엘칼라파테의 긴박했던 항공권 구매로 인해

어쩔수 없이 4박5일동안 머물게된 우수아이아

 

다행히도 푸에르토나탈레스에서 부터 함께했던 동행분과 같은 호스텔인데다

일정이 겹쳐 공항에서 같이 택시를 쉐어할 수 있었다.

약 15분만에 도착하게된 호스텔은

시내 중심가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었다.

 

우수아이아에서는 딱히 머물곳이 많지 않았는데

그나마 저렴한 곳으로 정하려고 공용욕실을 쓰는 방에 머물기로 했다.

 

그런데 운좋게도 2박 후 단체손님때문인지

방을 업그레이드 해줘 나머지 2박은 개인욕실이 있는 방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었다. ㅎㅎ 굿굿

 

 

 

 

로비가 1층과 2층에 하나씩 있는데

1층 로비 근처에 화장실이 있어서 냄새남.....

그래서 이용을 안했다.

 

 

 

다락방 같은 2층 로비.

호스텔에 묵었던 한국인들이 거의 장악하듯이 했다 ㅋㅋ

 

 

 

처음 우리가 묵었던 더블룸.

더블룸인데 2층침대까지 있어서 뭐냐고 물어보니

모든 더블룸이 다 이렇단다 ㅋㅋ

다른 방 확인까지 시켜주려 하길래 됐다고 하고 묵었다.

 

라디에이터도 잘 나와서 따듯하게 잘 잤는데

공용화장실을 너무 오랜만에 쓴 우리는 좀 불편했다 ㅠㅠ

샤워할 때도 따듯한 물이 나오다 좀 미지근한 물이 나오다 하고...

 

 

 

그렇게 2박이 지난 후 갑자기 방을 바꿔주겠다며 옮긴

욕실 포함 더블룸.

화장실이 겁나 크고 화장실에도 라디에이터가 있었다.

 

옮긴 방이 확실히 좋긴 했는데 와이파이가 아예 터지질 않았다ㅋㅋ 짜증

 

 

 

거의 매끼 해먹다 싶이 했던 공용주방.

 

조식은 7:00-10:00 제공인데 썩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고,

부엌사용은 11:00-15:00 / 18:00-23:00로 적혀있다.

중간에 청소타임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솔직히 가격대비 가성비는 좋지 않았으나,

위치가 매우 좋다는 점에서 그나마 가산점을 줄 수 있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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