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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일주/05. 아르헨티나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아르헨티나 엘칼라파테: Del Glaciar Libertador Hostel & Suites

by Joy and Jay 2018. 5. 1.

 

 

20180429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아르헨티나 엘칼라파테

 

 

 

#숙소이름: Del Glaciar Libertador Hostel & Suites 

#가격: 3박4일, 개인실, 1761ARS (91,812원, 1박 30,604원)

#특징: 조식 포함, 공용 주방, 개인 욕실, 세탁비 200페소

#장점: 시내 중심가에 위치, 온돌방식 난방

#단점: 버스터미널에서 10분거리, 느린 와이파이

 

 

우리의 파타고니아 지역 일정에서

엘칼라파테부터는 에어비앤비의 가격도 비싸고

맘에 드는 집도 찾기가 어려워서 

 

부킹닷컴을 통해 호스텔에서 머물기로 했다.

도미토리까지 고려해 보았지만 몇천원만 추가하면

더블룸에 있을 수 있어 더블룸으로 결정했다.

 

버스터미널이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엘칼라파테의

특성상 배낭을 메고 이동하는 거리를 줄이려고

최대한 터미널에 가까운 숙소를 잡으려고 노력했다.

 

버스에서 내려서 엘칼라파테의 집들을 구경하며

약 10분 정도 천천히 걸어가니 우리가 예약했던 호스텔이 보였다.

 

마치 가평이나 춘천가는길에 볼법한 

펜션같은 모습의 호스텔 이었다.

 

버스터미널에서는 10분정도 걸렸는데

그래도 슈퍼까지는 5분, 시내 중심가까지는 10분만

걸으면 도착할 정도의 위치였다.

 

 

 

로비와 조식을 먹는 2층의 쉼터를 처음 봤을때는

조금 오래되지 않았느 싶던 호스텔이었는데

 

우리가 머물 방은 다른방들을 지나면 있는

새로운 건물같은곳에 있었는데

추가로 확장을 한것인지 난방도 온돌방식이고

화장실과 샤워실도 깔끔했다.

 

 

 

이런 파티오를 지나면 우리의 방이 나온다.

 

침대도 널찍했고,

특이한점은 샤워실과 화장실이 세면대를 중심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정말 자주 사용했던 주방

 

주방은 3층에 따로 위치했는데

주방용품은 호스텔답게 다 조금씩은

오래되고 낡았지만

밥과 고기를 구워먹기에는 충분했다.

 

특이한점은 포크와 나이프를 밥먹을때마다 

리셉션에가서 빌려야만 했던 점은 조금 아쉬웠다.

 

 

 

우수아이아로 조금 일찍 떠나게 되어 

생각보다는 짧게 머물게 되었지만

가성비가 정말 뛰어났던 호스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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