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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일주/07. 우루과이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Student’s Hostel

by Joy and Jay 2018. 5. 26.

 

 

20180524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숙소이름: Student’s Hostel

#가격: 1박2일, 4인실, 683UYU (1박 23,000원)

#특징: 공용 주방, 공용 욕실, 락커용 자물쇠 제공

#장점: 터미널과 센트로 중간에 적당히 위치, 주방에서 기름/설탕/소금 제공

#단점: 난방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달살기를 하면서

정말 불편함 하나없이 내집처럼 생활하고 있었는데

역시 집나오면 개고생이라더니 

몬테비데오에서 하루 지내고 가는게 영 불편하니 쉽지가 않았다.

 

오전에 콜로니아에서 몬테비데오로 이동 한 후

오랜만에 오랬동안 걸어다니면서 시내 구경을 하고

다리가 아파올때 쯤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중심가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곳에 위치했는데

건물은 조금 오래된듯 했지만 내부는 깔끔했다.

 

 

 

안에 들어가서 체크인을 하고 미리 예약해두었던

침대 두개를 배정 받았다.

 

딱 하루 묵는 숙소라서 오랜만에 도미토리도 경험하고

비용도 절감하려고 4인실에 침대 두개를 예약했다.

부킹닷컴에서 두종류가 있던 4인실에서 몇백원 더 저렴한 창문없는 방으로 ㅋㅋㅋ

 

한달동안 편하게 생활해서 도미토리가 조금 불편한 감이 있었지만 

하루종일 걸어다니면서 고생해서 그런지 ㅋㅋ

너무 늦지않게 잠에 들 수 있었다.

 

 

 

2층 침대 옆쪽으로 락커가 있었고

자물쇠를 빌려달라고 하니 자물쇠는 빌려주었다.

 

수건은 따로 주지 않았는데 대여를 문의하니

1개에 130 우루과이 페소라고 해서.....

하루만 머물 예정이라 따로 빌리지는 않았다. ㅋㅋㅋ

 

 

 

주방과 화장실은 공용이었다.

주방은 나름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었고

4구 가스렌지도 두개나 있어 요리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화장실도 깔끔하니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ㅋㅋ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머물던 집이

자꾸자꾸 생각났다. 

 

 

 

그래도 짧게 머물기에 나쁘지 않았던 숙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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