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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일주/07. 우루과이3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Student’s Hostel 20180524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숙소이름: Student’s Hostel #가격: 1박2일, 4인실, 683UYU (1박 23,000원) #특징: 공용 주방, 공용 욕실, 락커용 자물쇠 제공 #장점: 터미널과 센트로 중간에 적당히 위치, 주방에서 기름/설탕/소금 제공 #단점: 난방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달살기를 하면서 정말 불편함 하나없이 내집처럼 생활하고 있었는데 역시 집나오면 개고생이라더니 몬테비데오에서 하루 지내고 가는게 영 불편하니 쉽지가 않았다. 오전에 콜로니아에서 몬테비데오로 이동 한 후 오랜만에 오랬동안 걸어다니면서 시내 구경을 하고 다리가 아파올때 쯤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중심가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곳에 위치했는데 건물은 조금 오래된듯 했지만 내부는 깔끔했.. 2018. 5. 26.
[부부세계일주 D+89] 우루과이 콜로니아: 몬테비데오 여행자거리 Ciudad Vieja / 콜로니아 피자 Marcosur / 콜로니아 일몰 / 콜로니아->부에노스아이레스 씨캣 콜로니아 20180524 부부세계일주 D+89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콜로니아 어제 거의 25키로를 걷고나서 11시가 되기도 전에 뻗어버렸다.ㅋㅋㅋ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편히 쉬면서 바이오리듬이 깨졌었는데 다시 회복한 기분 ㅋㅋ 오랜만에 아침 8시에 일찍 일어나서 바로 조식을 먹으러 갔다. 숙소에 별로 오래 머물고 싶지도 않고 조식만 먹고 바로 떠나기로 했다. 조식은 평범한 수준이었는데 빵과 과일 조금씩 먹고 커피 한잔만 가볍게 먹고 양치만 하고 바로 짐을 정리했다. 오랜만에 도미토리를 써서 그런지 조금 불편했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집이 너무 그래웠다. 조식만 먹고 바로 체크아웃을 했다. 그리고 몬테비데오 시내 중심가로 향했다. 어제 밤에 갔던 길 대신 구글에서 알려준 지름길로 갔는데 바닷가를 따라 가는 길이었다. ㅎㅎ.. 2018. 5. 26.
[부부세계일주 D+88]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부에노스아이레스->콜로니아 씨캣콜로니아(seacat colonia) 페리 이동 / 몬테비데오 해변가 산책 / 몬테비데오 사인 20180523 부부세계일주 D+88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알람맞추고 자서 일어난 게 얼마만인지. 7시 30분까지 터미널로 가야하는 데 집에서 한 시간 거리라 6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해야했다. 표 끊을 때 까지만 해도 즐거웠는데 막상 닥치니 만사가 귀찮... 아 우리 어쩌다가 이렇게 됐지ㅋㅋㅋㅋㅋㅋㅋ 아침으로 먹을 삶은계란과 어머님이 주셨던 호빵을 데워 챙긴 후 부랴부랴 기차타러 나섰는데 아직 해도 안뜬 시간인데도 이용객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서울 지하철인줄. 레티로 역에서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 도착한 부케부스 페리 터미널. 씨캣콜로니아 페리터미널은 부케부스와 같이 사용한다. 은은하고 예쁘게 꾸며놓은 페리터미널 내부. 표를 끊었을 때 티켓 출력해 오라고 했지만 프린터기가 없어 부딪쳐보잔 심정으로 그냥 .. 2018.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