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슝 3박 4일 여행 D+3] 맛집투어

2017년 7월 6일 ~ 9일

 

3박 4일 대만 가오슝 여행

 

D+3

 

어제 조금 무리를 한 우리는 오늘은 여유있게 보내기로 했다.

 

늦잠을 자고 시작한 일정

 

날씨는 덥고 습하지만 쨍할 정도로 화창한 날씨

 

 

길에서 자고있던 옥자 닮은 개 ㅎㅎ

 

 

현지 음식을 먹으려고 열심히 구글에서 찾던 중

 

아침에만 여는 평점 높은 식당 발견 

 

 

거의 모든 음식을 하나씩 다 주문했던거 같다 ㅎㅎ

 

그런데 메뉴 가격이 가격인지라

 

전체 다해서 140원 정도 나온듯 ㅎㅎ 대박

 

아침을 먹고 바로 근처 상수동 느낌 카페로 고고

 

 

내가 시킨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망고가 시킨 밀크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크~~

 

카페에서 인터넷도 하고 얘기도 나누다가

 

다음엔 어딜가서 무엇을 뿌셔야 하나 고민 중

 

망고가 타이페이 여행 때 갔었던 춘수당을 가기로 결정

 

구글에서 검색 후 버스를 타고 이동 했다.

 

 

나름 고급 아파트단지 주변에 위치했던 춘수당

 

점심 식사 시간이 다 돼서

 

일단 마파두부와 1인 1XO 볶음면

 

그리고 후식으로 1인 1버블티 ㅎㅎ

 

망고가 시킨 라지사이즈 버블티는 대형 잔에 나왔는데

 

한 1리터는 되었던 듯 ㅋㅋㅋ 

 

 

그리고 후식으로는 품원당구 ㅋㅋㅋ

 

밥을 먹었으니 망고빙수 한그릇 해야 함 ㅋㅋㅋ

 

오늘도 역시 망과설화빙

 

 

내가 좋아하는 빙수를 먹었으니 

 

이제 망고가 좋아하는 호호미

 

 

진짜 쉴틈 없이 먹어준 후에 

 

숙소로 돌아와서 조금 쉬다가

 

오후 일정으로 하려고 했던 영국영사관을 가기로 했다.

 

영국 영사관을 가기전에 저녁을 먹기위해 간 식당

 

가오슝 소룡포 맛집

 

ㅋㅋ가게 비주얼이 환상적이지만

 

1판에 60원 소룡포 맛도 정말 환상적이었다.

 

 

망고와 함께 3판 뿌셨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