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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7 대만

[대만 가오슝 3박 4일 여행 D+4] 메이메이크래커 & 우노이우육면, 가오슝공항→인천공항 BR172

by Joy and Jay 2017. 8. 26.

2017년 7월 6일 ~ 9일

 

3박 4일 대만 가오슝 여행

 

D+4

 

3일이 정말 눈 깜빡할 새에 지나갔다.

 

비행시간이 있어 오늘은 일정은 1~2시쯤에 마무리 해야 하는 상황

 

아침에 짐을 다 싸고 체크아웃을 한 후에 

 

가오슝 필수 기념품인 메이메이 크래커를 사러 떠났다.

 

짐은 지하철역마다 있는 짐 보관함에 맡기고 출발

 

 

버스타고 20분거리에 있던 메이메이 크래커

 

주로 택배로 파시는지 가게 안에 포장을 준비중인

 

박스들이 많았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맛보라고 주신 크래커와 물 ㅎㅎ

 

 

메이메이 크래커를 한보따리 사고 ㅎㅎ

 

마지막 만찬을 위해 미리 찾아두었던 우육면

 

11시에 오픈하는 가게였는데 12시 쯤 도착하니 이미 줄이 경부선

 

한 30분 정도 대기한 후에 들어가서

 

공심채 볶음, 우육면 대, 소 하나씩 시켰다. 

 

 

공심채 볶음도 그렇고

 

우육면도 그렇고

 

이 집은 정말 대만 최고의 우육면 집이라고 할만 했다.

 

진짜 첫 국물 한 번 먹는 순간 우리나라에서는 맛볼 수 없는 깊은 맛과

 

고추양념을 넣어서 맛볼 때의 그 칼칼함

 

정말 대박 맛집이었다.

 

감탄을 하면서 우육면을 먹고 난 후 후식으로 찾은 스벅 ㅎㅎ

 

 

커피 한 잔을 하고 공항으로 향했다.

 

 

미리 예약해서 잡은 비상구 바로 뒷좌석

 

그리고 망고가 주문한 아동식과 내 일반식

 

 

짧은 3박 4일 여행이었지만

 

알차게 보낸 여행이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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