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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일주/00. 세계일주준비

D-84 방한복 준비: 디스커버리 마운틴쿡 & 블랙야크 후리스

by Joy and Jay 2017. 12. 2.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간다.
북미 일정 항공권도 어느정도 준비가 끝나가서
이제 다른 준비물도 하나씩 챙기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었던 방한복
오로라를 보러 가는 옐로우나이프의 2월말 평균 온도는
영하 20도에 가까웠고 미리 다녀오신 분들의 경험을
다른 블로그에서 봐도 정말 살이 아플정도로 춥다고 했다.
​​​​​
어떤 옷을 사야할지 고민고민하다가
경량패딩은 가성비가 좋지 않아 제외하고​
패딩과 후리스를 하나씩 장만하기로 했다.

패딩은 인터넷에서도 찾아보고 실제 매장에서도
여러가지를 본 결과 디스커버리 패딩이 제일
맘에 들었고 마운틴쿡으로 하나씩 구입했다.

 

이건 실제 착용샷 ㅎㅎ

 

 

 

날이 추워지면 추워질 수록 빵빵해지고

넘나 따숩다 ㅎㅎ 값어치를 하는 것 같아서 매우만족.

 

 

그리고 남아있던 후리스.

사실 처음엔 경량패딩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제품이 없어서 후리스로 대체하기로 했다.

 

가까운 가산디지털 단지 아울렛에 가서 

재질과 보온성을 만족하는 후리스를 찾아보았고
결국 블랙야크 컴포트재킷 회색으로 구입했다.

 

 

 

후리스도 가볍고 따뜻한게 여행용으로 딱이다.

 


모두 오프라인에서 입어보고 사이즈 측정도 한다음
실구매는 인터넷쇼핑으로 온갖 적립금을 긁어모아
최저가로 구입 ㅎㅎ

 

망고덕분에 알뜰살뜰하게 준비하고 있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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