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9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쿠바 아바나
#숙소이름: Casa Rita (에어비앤비)
#가격: 3박4일+2박3일, 개인실, 50.45USD(55,311원, 1박 18,437원) / 추가숙박은 1박당 15CUC
#특징: 베다도지역, 조식 1인 5CUC, 세탁 5CUC, 공항택시 및 다른 도시 콜렉티보택시 대신 불러줌
#장점: 호스트 매우친절, 변기커버O, 물 잘나옴
#단점: 올드아바나와 거리가 있음, 방음
우리의 호스트 Frank뿐 아니라, 그의 아내 Losa, Losa의 어머니 Rita
모두 정말 친절한 분들이셨다.
도착한 첫 날에도 집앞에서 우리를 기다려 주셨으며,
우리는 스페인어를, 그들은 영어를 못했어도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면서까지
우리와 소통을 하려고 노력했다:)
거실과 부엌, 그리고 화장실딸린 방 하나가 우리의 숙소였다.
개인실이었지만 방이 하나여서 집 전체를 사용하는 것 같았다.
낮에는 집주인인 Rita가 거실에서 생활을 했지만,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다.
부엌이 있었지만 사용은 못하는 것 같았다.
물어보진 않았지만..식기를 감춰놓는 것을 봐서는?
쿠바에서 식재료 사서 밥해먹을 생각도 안들긴 했지만ㅋㅋㅋ
그래서 물이나 음료 사서 냉장고만 사용했다.
싱글침대1개, 더블침대 1개
그리고 모서리에 소파가 하나있는 방.
예약할 때 변기 커버 유무로 숙박을 골랐었는데 ㅋㅋ
화장실 물도 잘 나오고 마음에 들었다.
샤워용품은 비누만 제공. 수건 제공.
그리고 둘째날 아침 요청했던 조식.
1인 5CUC의 가격답게(?) 꽤나 많이 제공해 주었던-
가격이 쎄서 한끼밖에 안먹었지만ㅋㅋ 그래도 만족스러운 조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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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irbnb.co.kr/c/chanjong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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