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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일주/04. 볼리비아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볼리비아 우유니: Piedra Blanca Backpackers Hostel

by Joy and Jay 2018. 4. 15.

 

 

20180412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볼리비아 우유니

 

 

 

#숙소이름:Piedra Blanca Backpackers Hostel

#가격: 2박3일+0.5박(early check in), 더블룸, 725BOB (111,650원, 1박 44,660원, 154원=1BOB)

#특징: 숙박비를 달러와 혼합하여 결제 가능 1USD=6.9BOB, 조식포함, 얼리체크인시 1일 방값의 반 추가, 개인화장실

#장점: 최신식 시설, 뜨거운 물 잘 나옴, 빠른 Wifi

#단점: 중심가와 다른숙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리가 있음, 2층 라운지에 파리가 많음

 

 

라파즈에서 우유니까지 야간버스로

새벽 6시에 도착할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1시간이나 일찍도착하여 새벽 5시에 우유니에

도착하고 말았다.

 

버스정거장에서 예약해둔 호스텔쪽으로

이동하다 보니 정말 사람은 한명도 없고

개만 몇마리 지나다니고 이렇게 황량할 수가 없었다.

 

원래 얼리체크인할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이른 새벽에 날도 춥고 있을곳도 없고

1일 방값의 절반을 내야 했는데

안내고 버틸 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 새벽에 얼리체크인을 하여 방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런데 얼리체크인을 안하면 후회할 뻔 했다.

방은 너무나도 말끔했고,

뜨거운물도 너무나도 잘나왔다.

 

또 더블룸에는 개인 화장실이 따로 있어

너무나도 쾌적하게 생활 할 수 있었다.

 

 

 

손빨래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화장실 벽에는 빨래 금지라는 말이 써있기도 했다.

 

 

 

그리고 이 호스텔의 조식.

조식은 2층에 있는 라운지? 같은곳에서 제공되는데

빵과 과일, 커피, 핫초코, 우유가 제공된다.

 

기본적인 조식으로서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조식이다.

 

또한 2층에서는 와이파이가 정말 너무 잘터져

그동안 백업하지 못했던 사진백업을 우유니에서 다 할수 있을 정도였다 ㅎㅎ

 

 

 

볼리비아의 물가치고는 조금은 비싼 숙소였는데 

시설도 좋고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아주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이 숙소가 우유니에서 나름 유명한 숙소인지

그동안 보지 못했던 한국인 여행자들도 많이봐서

정보교환도 하고 오랜만에 한국말도 많이 쓸 수 있었던 숙소였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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