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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일주/11. 크로아티아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The room Jadre near Old Town

by Joy and Jay 2018. 7. 15.

 

 

20180710

부부세계일주 숙소리뷰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숙소이름: The room Jadre near Old Town (에어비앤비)

#가격: 3박4일, 개인실, 1492.36 HRK (267,030원, 1박 89,010원)

#특징: 공용 화장실, 넓은 거실, 에어컨, 세탁 가능

#장점: 주방에 각종 조미료 구비, 테라스

#단점: 거실에만 에어컨 있음, 구시가지와는 조금 먼 거리

 

 

이탈리아에서 비행기를 타고 크로아티아로 넘어오니 어느새 해가 지고 어두워 졌다. 

공항버스를 타고 버스터미널을 갔다가 다시 우버를 타고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 앞에서 호스트와 만나기로 해서 도착 한 후 메신저를 통해 연락 하니

한 3분 정도 후에 호스트를 만날 수 있었다.

 

호스트를 통해 집을 안내 받았는데 우리 방 말고 또 다른 방 1개를 내놓았었고

화장실과 주방을 같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구조였다.

 

그런데 첫날밤 몇시간을 제외하고는 다른방에 게스트가 없어서

개인실이지만 집 전체처럼 우리가 전부 사용했다. ㅎㅎㅎ 굿굿

 

 

호스트는 간단히 집 안내를 해주고 투어상품을 설명하기 바빴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투어를 할 마음이 없어서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ㅎㅎㅎ

 

침실은 넓은 편이었고, 침구도 깔끔하니 좋았다.

그리고 화장실도 공용이긴 하지만 온수도 콸콸 나오고 세탁기도 있고 이정도면 충분!

 

 

 

 

이 집은 거실이 정말 넓었다. 에어컨도 거실에 있어서

낮에 쉴때면 거실에서 에어컨 켜놓고 커피 한잔 하며 쉬었다. ㅎㅎ

 

주방도 널찍 했는데 각종 주방용품과 자잘한 식재료들이 갖추어져 있어서

요리를 할때 너무 편리했다.

 

 

 

그리고 도착 해서는 몰랐지만 그 다음날부터 알게된 이 집에서 보는

두브로브니크의 풍경 ㅎㅎㅎ

 

창문만 열어도 이런 풍경들이 펼쳐졌다.

 

 

 

그리고 집 밖을 나설때면 꽃맡 주변에서 항상 보였던 고양이들 

 

고양이들 덕분에 집 밖을 나설때마다 조이가 설레여 했다. ㅎㅎㅎ

 

 

 

물가가 만만치않은 두브로브니크 였지만 집전체같은 개인실에서 머물어서

음식도 자주 해먹고 도시 구경도 잘 할 수 있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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